염불의 여러 형태 가운데 그 모체가 되는 것이 바로 ‘나무아미타불’이다. 아미타 부처님의 세계 그리고 그 세계에 태어나게 하는 실천적 지혜를 설한 정토경전 가운데 하나가 <아미타경>이다. 하지만 이 경에 대한 불자들의 이해는 그리 높지 않다.

<아미타경소>는 불자들 특히 염불행자들에게 <아미타경>에 대한 이해와 염불수행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기 위해 원효 스님이 번역한 것이다. 정목 스님이 역해한 <도로아미타불>(경서원)은 바로 원효 스님의 <아미타경소>와 <유심안락도>를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부록으로 대승의 사상으로 업의 실상을 사유하여 염불의 여러 형태 가운데 그 모체가 되는 것이 바로 ‘나무아미타불’이다.

아미타 부처님의 세계 그리고 그 세계에 태어나게 하는 실천적 지혜를 설한 정토경전 가운데 하나가 <아미타경>이다. 하지만 이 경에 대한 불자들의 이해는 그리 높지 않다. <아미타경소>는 불자들 특히 염불행자들에게 <아미타경>에 대한 이해와 염불수행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기 위해 원효 스님이 번역한 것이다. 정목 스님이 역해한 <도로아미타불>(경서원)은 바로 원효 스님의 <아미타경소>와 <유심안락도>를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부록으로 대승의 사상으로 업의 실상을 사유하여 업장을 녹이는 참회법을 담은 원효 스님의 <대승육정참회>도 실었다.

값 7천원. 업장을 녹이는 참회법을 담은 원효 스님의 <대승육정참회>도 실었다. 값 7천원.

<현대불교미디어센터 ⓒ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