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 및 전설 척판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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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2 댓글 0건 조회 8,337회 작성일 18-05-15 00:42본문
경남 양산군 불광산 장안사 산내 암자로서, 원효스님이 널판자를 중국 종남산 운제사(終南山 雲題寺)로 날려 보낸 곳이다.
이때, 운제사 대중 가운데서 한 사람이, "웬 널판자가 동쪽하늘에 떠 있다." 소리치니, 대중은 기이하게 여겨서 널판자를 따라 절 밖으로 나왔다.
순간, 절이 무너져서 치어 죽을 천명이 구원 되었다.
그들이 '해동원효 척판 구중(海東元曉 擲板救衆)'이란 글씨가 씐 널판자를 따라 오고 온곳이 양산군 천성산. 이곳에 절을 세워, 內院庵(지금 內院寺)이라 부르고, 정진하여 성인을 이루었다 하여, 천성산(千聖山)이라 산이름 하였다.
이곳 너른 들을 '화엄벌' 이라 이름한것은 주춧돌 같은 돌덩이 천여개가 마치 좌석인 양 널려 있어 야단법석(野壇法席)을 차려 화엄경을 설하였다는 데서 연유한다.
※ 참고
문경 사불산(四佛山)--천성산의 네 성인이 와 살았다는 데서 유래
<현대불교미디어센터 ⓒ 2006>
이때, 운제사 대중 가운데서 한 사람이, "웬 널판자가 동쪽하늘에 떠 있다." 소리치니, 대중은 기이하게 여겨서 널판자를 따라 절 밖으로 나왔다.
순간, 절이 무너져서 치어 죽을 천명이 구원 되었다.
그들이 '해동원효 척판 구중(海東元曉 擲板救衆)'이란 글씨가 씐 널판자를 따라 오고 온곳이 양산군 천성산. 이곳에 절을 세워, 內院庵(지금 內院寺)이라 부르고, 정진하여 성인을 이루었다 하여, 천성산(千聖山)이라 산이름 하였다.
이곳 너른 들을 '화엄벌' 이라 이름한것은 주춧돌 같은 돌덩이 천여개가 마치 좌석인 양 널려 있어 야단법석(野壇法席)을 차려 화엄경을 설하였다는 데서 연유한다.
※ 참고
문경 사불산(四佛山)--천성산의 네 성인이 와 살았다는 데서 유래
<현대불교미디어센터 ⓒ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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